입 냄새 제거 '구강청정제' 살 땐 브랜드보다 성분을 더 봐
구강 스프레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친숙한 제품일까. 한 설문에서 10명 가운데 3명이 써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들은 구강 스프레이를 고를 때 브랜드보다 성분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덴티스테 공식 수입원 실란트로(대표 박주원)가 롯데 롭스(LOHBs)의 VIP 박스 구매 고객 4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51명(31%)이 구강 스프레이를 써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가운데 가장 많은 응답자(24%)가 제품 구입의 첫 번째 기준으로 ‘성분’을 꼽았다. 그 뒤를 이은 게 ‘맛 혹은 향’(22%)이었다. ‘브랜드’를 따진다고 답한 사람은 의외로 13%에 불과했다.
실란트로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를 사용한 후의 느낌에 대해서도 물었다. 소비자 73%가 신선함(청량감)을 1위로 꼽았다. 자연스러움, 부드러움, 달콤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는 10가지 천연 허브 추출물을 함유, 입 냄새를 즉각 제거하는 제품이다. 천연 물질을 사용한 만큼 자연스러우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향을 지닌 게 기존 제품과 차이점이라고 실란트로 측은 설명했다. 또한 1회 분무량이 충분해 필요할 때 노즐을 한 번만 누르면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덴티스테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토털 오랄 케어 브랜드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아침 입 냄새의 원인’을 해결하자는 데서 시작됐다. 나이트 타임용 치약이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밤샘 치약과 구강청정제, 칫솔, 혀 클리너까지 구강 건강 및 에티켓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20317005171560&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