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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연성공을 위한 효과적인 금단증상 관리법
작성자 실란트로허브 주식회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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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2

금연성공을 위한 효과적인 금단증상 관리법

 

 

 

새해 들어 담뱃값이 대폭 인상되면서 애연가들 중 많은 사람이 금연을 마음먹었다.

그러나 금연 후 생기는 불안·초조와 같은 금단증상과 허전함은 금연에 대한 굳은 의지를 자꾸 무르게 만들며 담배를

다시 입에 물게 한다. 정부 통계를 보면 금연 후 6개월 이상 유지할 확률은 5%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담배를 끊는 일은 분명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금단증상은 금연 후 체내에 남은 니코틴이 빠져나가면서 일어나는 증상이다.

앞서 말한 불안과 초조 그리고 체중증가, 불면증 등이 대표적인 금단증상이다.

 

완벽한 금연을 원한다면 심리적 금단증상과 신체적 금단증상의 완화를 위해 금연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으며,

아울러 금연보조제를 함께 이용하면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금연보조제는 체내 니코틴 방출을 안정적으로 조절해주고,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금단증상을 줄이면서

흡연 욕구를 억제하면서 금연을 도와준다.

 

 

이렇게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를 이용해도 금연이 쉽지만은 않다.

수년간 몸에 밴 흡연 습관을 바꾸기 위해,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몇 가지 생활 속 실천사항이 있다.

 

첫째는 금연 2주 내에는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음주와 흡연은 음주 시 환경적 요인과 화학적 요인으로 인해 아주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뇌에 흥분제로 작용하는 술을 마시게 되면, 억제제로 작용하는 담배 생각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둘째는 입 속 청결상태도 꼭 챙기는 것이 좋다. 흡연자의 경우 입안이 텁텁하면 먼저 담배를 찾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입안 청결을 유지시키기 위한 양치질은 금연을 위한 좋은 습관이다.

식사 후 바로 양치를 하면 음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어 금연의 부작용 중 하나인 체중증가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식사 후에만 양치질하는 것이 아니라 간식을 먹었을 때나 잠들기 전에도 가볍게 이를 닦으면

청결한 구강 유지와 함께 담배 생각을 줄일 수 있다.

수시로 양치질을 하기 어려울 경우 구강 스프레이 같은 입 냄새 제거용품이나 구강청결제로 입안을 헹궈내는 것도 좋다.

단번에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 흡연 생각을 떨어뜨리며 입안에 오래 남는 청량한 향이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시중에 있는 제품 중 덴티스테의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와 ‘내츄럴 오랄린스’는 청량감이 강하고

효과가 오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구강 제품 외에 민트향의 사탕을 섭취하는 것도 입안의 청량감을 유지해주지만,

다량의 섭취는 체중증가와 충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무설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셋째로 금연 시 스케일링을 함께 받는 것도 좋다. 담배를 많이 핀 사람일수록 치석이 잘 생기는데

스케일링은 구강을 깨끗하게 만들어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주며, 동시에 충치와 잇몸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흡연 욕구를 물리치기 위해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물을 마셔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면 입 냄새가 방지되고 입 속 유해 세균도 억제할 수 있다.

위 세가지 생활습관만 지킨다면 금연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http://senior.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3/20150313035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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