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를 시작하게 만드는 '아침 입냄새' 제거 방법은?

출근을 위해 오늘도 눈을 뜨면 아직 채 제대로 가시지 않은 어둠과 조금은 차가운 공기가 밀려온다.

기지개를 켜며 몸을 쭉 피는 순간에 느껴지는 것이 있다. 분명히 어제 취침 전 양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안이 텁텁하고 냄새가 난다는 것.

자신도 느낄 정도로 강한 아침 입냄새는 옆자리에서 함께 일어난 사람을 고문할 것은 당연하니

아직은 무거운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직행을 해 치약을 짜 칫솔에 묻힌다.

거기서 미적거리는 경우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미묘하게 굳는 것을 봐야만 하는 것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 바로 양치를 하지만 양치 후 상쾌함이 오래가지 않을 때도 있다.

간혹 출근 길에 다시 입이 텁텁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콩나물 시루 같은 출근 지하철 속에 자리를 잘못 잡으면 하마처럼 하품을 계속 하며

불쾌한 입냄새를 지하철 내에 꾸준히 전송하는 사람 옆에 서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직장인은 출근 전부터 지쳐 가기 시작한다.

힘든 하루를 시작하게 만드는 원인은 바로 입냄새다.

당신이 잠든 순간 시작되는 입냄새는 침의 부재로부터 온다.

침은 입 속 세균을 자연스럽게 씻겨 내려가게 해 입냄새를 억제 하는데,

잠을 잘 때는 침샘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멈춰 입 안의 침 분비량이 줄게 된다.

여기에 양치 후에도 미세하게 남은 음식물 찌꺼기, 설태, 치태, 타액 등에 포함된 각종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즉 치아나 혀 등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가 왕성하게 번식하며 '썩은 달걀' 냄새를 내는

휘발성 황화합물(VSC)이 분비가 되는 것이다.

박테리아를 억제시켜 구취 제거를 도와주는 기능성 치약 제품들 중에는 화학적인 조합을 이용해 기능을 내는 것들이 있고,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들을 이용해 같은 기능을 내는 것들이 있다.

그 중 덴티스테라는 오랄케어 브랜드는 항균작용과 구강 환경 개선 시키는 허브의 조합을 이용한다.

세이지, 카모마일, 회향, 계피 등이 바로 그것이다. 천연 감미료로 쓰이는 자일리톨에도 입냄새를 감소시키며

입 속 환경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흔히 접할 수 있는 비타민 C에도 치아 출혈을 막고 항균 작용이 있다.

덴티스테만의 독자적인 18가지 허브들의 조합은 효과적인 입냄새를 억제함과 동시에

양치 후 개운함을 3배 이상 오래 가게 하기도 한다.

한편, 덴티스테에서는 연초를 맞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모닝 오피스 어택’(Morning Office Attack)을 진행한다.

입 냄새 나는 동료가 있다거나 구강용품이 필요한 사연 중 30개를 선정해

10곳은 아침 출근 시간에 덴티스테 전속 남녀 모델이 잠옷 차림으로 방문,

부서원 모두에게 ‘시크릿 덴티스테 모닝 키트’를 선물한다.

나머지 20군데엔 택배 발송할 예정이다. 모델들은 1월22일부터 2월13일 사이 사무실을 찾아간다.

제품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http://news.tf.co.kr/read/health/147751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