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가 '2020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올리브영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상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덴티스테는 프리미엄 토털 오랄 케어 브랜드다. 입냄새 개선 효과와 상쾌함을 지닌 다양한 구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기 전에 사용하면 입 냄새를 줄여주는 나이트타임의 치약을 출시한 바 있다. 나이트타임 치약 '플러스 화이트'는 2020년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약 2300만개를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덴티스테는 이번 어워즈 수상을 기념, 한정 기획팩을 출시했다. 플러스화이트 치약 100g에 증정품 치약 60g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덴티스테 측은 "올리브영을 이용하는 젊은 층과 소통하기 위해 감성 마케팅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왔다"고 했다.


*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2310202473596)